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남강은 오색 찬연한 유등축제와 지방문화재의 효시인 제58회 개천예술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예술과 교육의 도시인 진주에 우리 진주남중학교가 또 한 번 우뚝 섰습니다
진주남중의 위상을 전국에 알린 우리 씨름선수들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이런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마음껏 운동 할 여건을 조성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일환으로 후원회가 결성되고 예술제 기간에 남중주막까지 우리 진주남중은 정말 거칠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큰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이루어낸 결과라 생각합니다.
행사 기간동안 최욱진감독을 비롯한 선수들, 학부모 그리고 사랑하는 후배들, 제수씨 정말 노고가 많았습니다. 여러분의 희생이 없었다면 성공적인 행사는 힘들었다고 생각하며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행사장소를 제공하신 총동창회 허종복 조직국장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는 소중한 만남이 되기를 바라며 아름다움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을 만끽하시고 10월19일에 있는 총동문 산행에도 많은 참석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동창회,후원회,산악회는 사랑으로 큰다는 거 다들 아시죠?사랑 많이 주세요
가내에 행운과 사랑이 충만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08년 10월7일 후원회회장 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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