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2일 해운대 장산을 등반 하였습니다!
출발전 모교 정문에는 4월 총선 후보자들의
인사 방문이 줄을 이었습니다
9시20분에 진영 휴게소에 도착하여 아침을
거르신 동문들과 간단히 가락국수로 요기를
하고 장산을 향하여 힘찬 출발을 하였다
전날 뉴스에 장산에 산불이 발생하여
등반에 애로사항이 있다는 제보를 접하고
집행부에서는 발 빠르게 해운대 구청에
전화를 걸어서 등산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한 결과 등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아 안도의 한숨과 여담을 나누며 광안대교를
건너서 10시20분경에 장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10시26분에 선발대를 출발을 기점으로
진주남중동문산악회의 장산 등반이 시작 되었다
재부에 계신 22회 선배님들께서 참석하시어
부산 선배님과 함께 산행을 하면서 많은 고향 소식과
함께 즐거운 산행 하였습니다
정상에서 해운대를 배경으로 단체 기념촬영후
곧 바로 하산을 하여 억새밭 부근에서 맛있는
점심시간을 가지고 삼삼오오로 집결지인 주차장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주차장에는 한대진 선배님과 총괄본부장님께서
원형밥상에 수육과 어묵을 끓여 놓고 하산하는
동문을 맞이 하고 계셨다
부산동문께서 준비하신 족발에 소주 한잔을 나누며
동문의 정을 나누었다
헤어짐의 아쉬움에 눈물을 글성이는 선배님을 보고
가슴 찡한 감동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귀가 차안에서 행운권 추첨은 산행의 마지막 재미로
충분 하였으리가 생각 합니다?
사랑하는 남중 선배님 산에서는 계급도 돈도 필요없다
는 말이 있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오셔서 가슴 가득 추억을 담아가는
주인공 되는 그런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 진주남중동문산악회는 더욱 좋은 산을 찾고
더더욱 좋은 산악회가 되도록 공부하고 최선을
다하여 동문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산악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고 4월 산행도 멋진 기획으로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주동문산악회장 박성근 드림
----- 참 석 명 단 -----
최순용(17회)내외분,박성근(산악회회장님)
차양우(총괄본부장님),하대봉(산악회부회장님)
최봉림(사무국장님)정덕원,한대진,한영구,박재철
강승태,한명희(총동간사),윤종문(주관기회장)
이강재(주관기사무국장),천현철,박상덕
사무총장님사모님,22회총무님(성함을 몰라죄송)
이문기,조광재,하시봉,김한수,유병노,김영철
송혜숙(주관기간사),천병복,김성구,정표환
그외 부산선배님 ~~~
★ 많은 협찬 감사 드리며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
관리자
홈페이지: -
조회 : 1050
의견달기
![026.jpg [329 KB]](download.php?filename=data/board9_2/026.jpg&code=board9_2&uid=19){kind=link}
